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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2
두원공대 반도체과 ‘안성반도체포럼’ 참가
- 작성일
- 2022.12.14
- 수정일
- 2022.12.14
- 작성자
- 반도체과
- 조회수
- 431
출처 : 안성투데이
지난달 안성시는 반도체특화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12일 두원공대 반도체과를 비롯한 안성폴리텍대학과 한경대 등 지역 3개 대학 반도체 관련학과 교수들과 시민을 중심으로 안성시 반도체 특화산업단지 유치와 인력양성센타 구축을 위한 포럼을 결성했습니다.
포럼의 구성은 두원공대 반도체과 구성모 교수를 비롯하여 안성폴리텍대학 왕현철 교수,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임찬종 팀장이 안성관내 3개 대학대표로 참여하고 삼성전자 부장출신의 이경환 박사, 철도유치위원회 조천호 위원장, 오산대학교 채수 교수, 안성문화도시 추진위원 및 안성맞춤영장인 송용운 대표, 안성시의회 이관실 시의원이 참여합니다.
두원공대 반도체과 구성모교수는 "삼성전자(주) 반도체 응용 교육과정 강사로 재직했던 지식을 가지고 학교와 안성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면서 "안성이 공학, 예술, 자연 및 사람이 잘 어우러져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포럼 참여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포럼의 대표 채수회장은 "안성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K반도체 클러스터에 편입이 되어야 한다. 안성시의 미래 먹거리는 바로 반도체이기 때문이다"라며 반도체 산업단지 유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안성폴리텍대학의 왕현철 교수는 반도체장비 개발 20년 경력자로서 가진 지식과 기술을 이용해 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인력양성에 이바지 할 것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으며, 한경대 임찬종 팀장 등 다른 포럼의 참가자들도 안성시 반도체 산업발전과 인력양성에 대한 포럼 참가에 대한 포부를 밝혓습니다.
이제 시작되네요. 안성은 전체 인구가 20만 정도로 인근의 평택이나 용인, 이천 등 100만에 육박하는 도시들에 비해 목가적인 도시의 면모를 가졌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런 안성의 특성을 포럼에 참가한 전문가들이 잘 반영하여 안성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고민들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 어려움도 있고 힘든 난관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럴때마다 참여한 한분한분의 지혜와 지식들이 잘 모여서 안성의 발전을 위해 지혜로운 혜안들이 도출되어 포럼이 지향하는 목표를 잘 이루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두원공대 반도체과에서도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서 힘을 보탤 것입니다.
출처 : 2022.12.12. 안성투데이 홍승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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