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파주시 예쁜간판·공공디자인 공모전’이 13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두원공과대학교 브랜드디자인과는 1회 공모전때부터 꾸준히 출품을 하여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올해도 창작간판부분에서 문X현 학우가 ‘뚝딱쟁이’라는 가구공방의 간판디자인으로 

상호명과 의자형태의 조형적 조합을 통해 시각적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접근한 디자인 결과물로 영광의 대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공모전 출품을 위해.

-1회때부터 출품해온 선배들의 작품들을 소개(초기 디자인 시안부터 결과물 까지 아카이브 구축)

-기존 작품 분석 및 장단점을 먼저 파악(당선작과 낙선작에 대한 분석 중심으로)

-실현 및 지속유지 가능한 디자인 중심의 진행 단계를 설정 후 수업 진행

-디자인 트랜드를 반영하여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디자인 결과물도출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님들께서 수업시간에 디자인 현장의 프로세서를 적용함과 동시에 

과목별 협업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진행을 하는 것이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결과로 분석 되며,

최근 브랜드디자인과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디자인공모전에 출품을 하였으며,

이는 본 학과가 목표로 삼고 있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디자이너로서 깊이와 폭을 더 넓히고, 

디자인 분야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보입니다.

더불어서, 디자인 계열 학과의 경우 관련 분야의 자격증도 중요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전국 디자인 공모전 수상과 

개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취업의 당락이 결정되는 특징이 있으며, 수업시간에도 해당 부분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는 것이 향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판단됩니다.

문X현 학우의 대상 수상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