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사회복지과와 스포츠재활과는 2023년 09월 06일 운정수변공원에서 열린 2023년 사회복지의 날(복지 박람회) 기념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하였다.
사회복지과와 스포츠재활과는 ‘노인복지를 위한 치매 예방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스 방문객들은 스포츠재활과의 이근호교수가 참여하여 제작한 보훈재활체육센터의 ‘혼자 하는 하체 치매 예방운동’과 ‘혼자 하는 상체 치매 예방운동’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이근호 교수의 지도에 따라 체험하였다.
특히, 혼자 하는 상체 치매 예방운동 체험에서 사용한 500ML짜리 생수병 2병을 부스 방문객들에게 나누어주며 치매 예방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두원공과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사회복지 인력 양성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를 배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분야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재활과는 2024년도 파주캠퍼스에 신설하는 학과로 노인 및 장애인 재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사회복지과와 스포츠재활과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사회복지 및 재활 분야의 지식과 기술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1999년 09월 07일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파주시에서는 09일 06일에 기념행사를 가졌다.
출처 :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019, 두원공과대학교 사회복지과·스포츠재활과, 사회복지의 날 ‘치매 예방운동 프로그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