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8074
11월8~9일 1박2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작성일
- 2025.11.11
- 수정일
- 2025.11.11
- 작성자
- 유나경
- 조회수
- 67



수덕사안길에 도착하였더니, 주말이기도해서
관광객이 와글와글~~
주차할곳도 찾기힘든 그야 말로 전쟁터였지만 ^^;
겨우,주차장소를 찾아서 주차를 하고 내려서
수덕사 가는 거리를 걸으면서
길거리에서
시식해보라고 주는 뻥튀기와 웨지감자칩을 먹으면서
(너무나 맛있었던 ㅎㅎ...)
걷다보니 수덕사에 도착하여
근처 산책로를 걸어주었는대요.
단풍색으로 물들어있던 때라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


수덕사근처에서 식당을 사전에 예약하였기에
예약시간이되서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더덕구이와 조기구이등
몸에도 좋은 다양한 각종나물반찬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숙소(펜션)으로 이동하여
짐을 풀고
펜션안 주방에서 각자 사온 먹거리 및 음료꺼내고
음식 야채 과일등을 씻고
저녁이되서
펜션내 바베큐장으로 이동해서
상을 셋팅하고 고기를 굽고 집게 및 가위를 한번 씻어주고
하였답니다
여러 학우님들이 고기굽는담당 ..기타 등등...
셋팅준비를분담하면서
단숨에 셋팅이 완료되었는데요
고기가 잘 익혀져서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









교수님들도 저녁식사자리에 오셔서 참석을 하시고 계시는데요
학과장님도 자리에 와주셔서 학우님들에게 항상 여러모로 고맙다는 말을 시작으로 건배사를
해주셔서 자리가 돋보였습니다
^^
교수님 몇분께서도 고기굽는걸 도와주셨습니다
~

고급 양주를 교수님께서 한학우님에게 따라주시면서
정말 의미있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교수님들께서도 즐거우신지 웃고계십니다
:)
맥주도 마시고
정말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던듯합니다

식사후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숙소 내에있는 세미나실에서 숙소관리자분이 노래방을 셋팅해주신대서
세미나실로 와서
노래를 부르고 교수님들도 같이부르셔서
더욱더 즐거운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ㅎㅎ
그와중에 노래를 정말 잘부르셨던 교수님
!!!

2일차 마지막날에는
죽도 상화원 이란 곳에서
바다를 낀 내부에는 절도있는 산책길 코스를 돌면서
중간중간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식사장소로 어다랑 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곳도
다양한 반찬 조기및 나물...
등등 밥과반찬 국이 맛있었는대요?
식후마무리로 수협에서 운영하는 한 루프탑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해산하였답니다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