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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91
제8회 예비작업치료사 선서식(with 학과 개설 10주년 기념)
- 작성일
- 2024.11.04
- 수정일
- 2024.12.26
- 작성자
- 작업치료
- 조회수
- 198
지난 9월 11일, 제8회 예비작업치료사 선서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선서식에는 임해규 총장을 비롯하여 윤정숙 학보사 주간과 간호학과 김연실 행정팀장, 21학번 송지원, 송제린, 이수빈, 장윤희 졸업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올해는 학과 개설 10주년 기념행사를 겸하는 선서식으로 그동안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현장 실습으로 연계를 맺어온 안성시노인복지관 김경자 실장과 안수진 치료사,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명희 상임 팀장과 노윤철 사회복지사가 참석하여 선서생들을 축하해주었다.
임해규 총장은“모든 것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9월, 예비 작업치료사 선서식을 거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들의 자리에서 작업치료사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어려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국가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백영림 학과장 은“학령인구 절벽 시대라는 어려움으로 지금은 힘겨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지난 10년을 지켜온 단단한 마음과 태도를 발판 삼아 굳건하게 다시 한번 학과의 전성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3년이라는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어떤 날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너무나 버거울 때도 있었겠지만 돌이켜보니 지금까지의 모든 날들이 완벽한 날은 아니었어도 나름대로 다 아름다운 학창 시절이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진 가운 착복식과 함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16명의 선서생 전원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작업치료사로서의 출발을 알리는 배지를 수여받고 장애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료적 활동을 통해 최대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능동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료교육하며 봉사할 것을 맹세하였다. 이어 선서생 대표 조하린 학생이 ‘작업치료사 선서’를 낭독하였고 선서생 전원이 한 목소리로 윤리강령을 선포하였다.
이후에는 바쁜 임상 생활에서도 작업치료사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는 후배 선서생들을 위해 15학번 이가원, 17학번 김지수, 최정우, 21학번 황은진 졸업 등이 선서생들에게 힘찬 격려와 응원을 해주기 위해 보내준 축하 영상을 감상하였다.
원문기사 확인은 여기에서~두원공과대학교 학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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