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배경
테크-플러스(Tech+)형 인재 육성이 요구된다.
-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시연할 때, “Apple의 모든 활동이 인문학과 첨단기술의 교차로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 말 속에는 과학기술과 인문·예술의 융합이 미래성장산업 창출의 핵심요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어 우리 사회는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전통 산업에서 감성, 문화, 철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가 하나로 뭉쳐지는 융합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융합형 인재란?
- 여러 분야의 지식과 리더십을 갖추고 소통과 배려를 통해 서로 이질적인 분야의 매개자 역할을 하며 전략적 사고와 글로벌화가 가능한 인재
테크플러스(tech+)?
- 여러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 (Human)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조합한 것이고, 플러스(+) 는 그 이상의 분야들을 계속 더하자는 뜻으로 인문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개념
코로나19로 교육계의 혁신이 시작되었지만, 절대 코로나19로 끝나지 않는다.
- 세계는 더 심오하고 거대한 질적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수많은 위험과 위기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 최근 10여년간 두원공과대학교는 그 동안의 성공에 안주한 측면이 있으며, 이에 위난과 혼란을 헤쳐나갈 교육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여 가지 않는 낯선 길의 담대한 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펼치고자 한다.
DOOWON 교육 2021+ 선언
- 문화예술+공학+보건이 조화와 공존을 이루는 대학으로 재구조화한다.
- 꿈과 희망을 담은 디지털 문화·융합인력양성 플랫폼 선도로 두원의 지식생태계를 재복원한다.
-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바꾸겠다는 의지로 변화하고 행동으로 실천한다.
- 초연결 디지털시대를 열어갈 미래대학의 象을 재정립한다.
- 학교법인 『斗源學園』은 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