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올해로 14년째 운영 중인 중소기업 기술사관은 '고교(두원공업고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 이천제일고등학교)-대학(두원공과대학교)-협약기업'을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여 중소기업 맞춤형 현장 기술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 후, 취업으로 연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참여한 맞춤형 우수 인력(학생)이 기업체에 투입되어 대체복무 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제도(병역특례)라는 제도적 특징도 지닌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 기술사관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주도할 혁신 인력으로 직업계고 2?3학년 학생 중에서 기술사관생도를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문교육 과정을 거쳐 두원공과대학교와 MOU 협약이 체결된 107개의 산업체로 취업하게 된다. 이러한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통한 취업률은 ▲’15년도 66% ▲’16년도 89% ▲’17년도 97% ▲’18년도 91% ▲’19년도 85%▲’20년도 80% ▲’21년도 93% ▲’22년도 100%를 각각 기록했으며 평균 87.6%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중소기업 기술사관 사업단장 전형운 교수는 “기술사관 사업은 지역 내 기술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다기능·기술을 보유한 인재를 양성하여, 중소기업 최고의 기능 기술 및 글로벌 기술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므로, 앞으로도 시대 맞춤형 우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게 양질의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산업체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2년도 국가자격증 취득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