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6 2023 두원대학보사 하계기자연수! 등록 : 2023-06-13 10:39:29 수정 : 2023-07-03 16:03:00 하계 기자연수를 다녀온 후기 학보사의 편집장이 된 후 첫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파주캠퍼스 기자들이 안성을 오게 되어 이번 연수를 기회로 서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연수 첫날에는 기사쓰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안전교육을 시행 후 서로 사진을 찍으며 가지고 있던 능력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총장님께서 방문하셔서 기자들에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고 수습기자와 정기자 모두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다음날 안성 팜랜드를 방문하여 연수 첫날에 들은 교육을 바탕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연수 1박2일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가을 기사를 어떻게 쓸지 회의를 한 후 즐겁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집장 송라현 - 기자연수를 통해 만나 아직 어색한 기자들이 많았는데 학보사 기자라는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함께 모인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나이도 다양하고 꿈도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총장님과 함께했던 저녁식사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삶에 대해 한번 더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배운 점도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이지만 앞으로 더욱 더 자주 모여 기자라는 것에 자 심을 가지고 함께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자 김혜나 - 두 번째 여름 기자연수에 참가했다. 처음 간 것 만큼 기대가 매우 컸다. 이번 여름 기자연수는 저번에 파주에서 했던 것과 다르게 안성에서 했다. 우리는 안성 캠퍼스 학보사에서 모두 모여 용설저수지 근처 숙소를 잡았고 총장님도 회의에 참여하셔서 기자들과 면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틀차에는 안성 팜랜드에 방문하여 조별 사진전을 진행하여 협동심 및 출사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신입 수습기자들과 같이 참여한 기자연수여서 느낌도 새로웠고 후배가 생겼기에 책임감도 더 느끼게되었다. 안성과 파주라는 먼거리지만 우리 기자들이 학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각자 위치에서 두원대학보사를 위해 힘쓸 기자들을 응원한다. 마지막으로 여름 기자연수를 위해 힘써주신 총장님과 주간 윤정숙 교수님, 부주간 이소정 교수님, 이단비 조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 기자 장진서 - 함께 식사도 하고 한 방에서 잠도 자고, 똑같은 단체티를 입으며 시간을 보냈더니 더욱 돈독해진 느낌입니다. 어색하고 부끄러웠던 것도 잊고 팜랜드에서 단체사진을 찍을 때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게 가장 기억이 납니다. 학보사 첫 기자연수를 아주 알차고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수습기자 김한결 - 학보사 식구들과 함께 모여 저녁식사도 준비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이전보다 가까워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총장님께서도 저녁식사에 와주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덕분에 깊이 생각할 수 있던 뜻깊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자 연수 활동이 처음이라 잘 적응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잘 이끌어주신 교수님, 조교님, 선배님들 덕분에 좋은 추억 쌓을 수 있었습니다! - 수습기자 정주원 - 홀로 낯선 사람들과 1박 2일을 보낸다는 게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막상 연수를 와보니 교수님들도 학보사 기자분들도 다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셔서 괜한 걱정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은 오랜만에 만난 이모처럼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편했고 또 저희를 많이 웃겨주신 덕분에 재미있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학보사 기자분들은 제가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친구가 없어 외로울 저에게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안성캠퍼스를 가보고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며 내가 몰랐던 세상의 일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 보고 새로운 경험이 많이 필요했던 저에게 정말 뜻깊고 재미있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 수습기자 김채연 - 2023년 학보사 여름 기자연수는 기자와 수습기자 간의 어색함을 덜어내는 자리가 되어주었다. 처음엔 안성과 파주의 거리 만큼이나 멀었던 서로의 괸계가 지금은 아주 조금이라도 가까워 진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또한 총장님과 함께한 시간은 정말 많은 것을 듣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주었다.- 수습기자 유두현 -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