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lnkNews,fnctNo=6 김경희 이천시장, 두원공대와 함께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할 것 등록 : 2024-10-04 13:33:23 수정 : 2024-10-23 12:00:30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 산업도시 만들겠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반도체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불발 후 반도체 산업 관련 추진 계획을 밝혔다.당시 특화단지 지정이 안 된 이유에 대해서는 대규모 민간 투자가 예정된 신규 투자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했기 때문이며. 이천시는 이미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가동 중인 생산단지가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전화위복 삼고 현재 4가지 방향으로 시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 번째는 반도체 인재 양성이다. 최근 개소한 시 반도체 인재 양성센터를 중심으로 세라믹기술원, 한국폴리텍대학, 두원공과대학 등과 협업해 반도체 전문 인재를 길러내겠다. 두 번째는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해 기업체의 욕구를 파악하고, 기술 개발 지원으로 수요-공급기업 간 동반성장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 대월2일반산업단지를 조속히 착공해 반도체 기업 입주를 지원하겠다. 세 번째는 용인·평택·안성 등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도시와 연대해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규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자 하는 첨단 기업이 있다면, 언제든 추진단으로 문을 두드려 주시기를 바란다. 시장과 시 공직자 모두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두원대학보사 | press@doowon.ac.kr ⓒ 두원대학보(http://news.doowon.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