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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제 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철산학술관 5층 회의실에서 안성캠퍼스 간호학과 박정애 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정애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 실무 및 교육경력을 바탕으로 2013년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시뮬레이션 실습실 구축 및 우수 임상실습기관 확보를 통해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인프라 구축 등,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간호교육의 질적 개선 및 교육인프라 선진화를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과 2017년 간호학과 학과장을 역임하면서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미국과 캐나다 연수를 진행, 미국 Angeles College 간호대학과의 MOU를 통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을 지원하였으며, 졸업생의 해외 취업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기여 및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심폐소생술교육센터 개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듬해 2018년에 인가를 받아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센터(BLS센터)’가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박정애 교수는 2020년부터 4년간 대학 내 평가관리센터 센터장을 역임, 품질경영시스템 ISO 인증 유지를 위한 평가와 대학자체평가에 대한 개선 활동을 한 결과, 2023년에는 평가관리센터장으로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하는데 기여하였다.

 
  한편 안성캠퍼스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주관하여 매 5년마다 평가하는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연속 3회 5년 인증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우수 간호교육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년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간호대학생의 실습교육을 위해 4억을 지원받아 최첨단 시뮬레이터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